마카오 : 마카오 여행 추천 BEST  

마카오는 홍콩과 가까이 위치해있다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적절히 섞여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여행지이다

인천 > 마카오까지는 약 3시간 30분 소요되며 2022년 9월 1일 부터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입국시 심사관에게 입국 확인서를 받는다

인천 > 홍콩 > 마카오 

인천에서 홍콩까지의 비행시간은 3시간 20분 소요되며 마카오로 이동하는 방법은 홍콩 시내에서 페리를 타거나 공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대교를 넘어가는 방법이 있다 

잠들지 않는 도시답게 해가 져도 활기가 넘치는 마카오 특히 치안이 좋은 편이라 매일 밤마다 늦은 시간까지 화려한 마카오의 야경을 원 없이 즐길 수 있는곳이다 

마카오 화폐 단위는 파타카이며 MOP로 표기된다

홍콩을 통해 마카오로 이동할 경우 별도의 파타카 환전 없이 홍콩 달러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

홍콩달러와 마카오달러의 비율은 1:1이다

마카오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

티켓이 비싸도 꼭 봐야 한다는 마카오에서 놓쳐서는 안될 공연 1위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무조건 호인 공연이다

짜릿하고 고난이도 연기와 엄청난 규모의 워터쇼!

물을 이용한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이 공연 시간 내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개최된 마카오의 대표 겨울 축제로 프로젝션 매핑쇼와 인터렉티브 게임등 빛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마카오에서는 매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 12월에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이 그 주인공 

매회 새로운 주제로 성 바울 성당의 유적, 타이파 시장, 남반 호수등 마카오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다 

성 도밍고스 성당과 성 바울 성당의 유적에서는 매일 저녁 유적의 벽면에 프로젝트 빔을 쏘는 프로젝션 매핑쇼를 진행한다

세나도 광장에서는 거대한 불빛 터널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볼 수 있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feat. 파리지엥 호텔)

12월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날, 마카오 곳곳에서는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여러 곳에서 진행된다

그중 가장 유명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는 코타이의 파리지앵 호텔 앞 에펠탑에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 다운 불꽃 축제다

이로 인해 코타이의 5성급 호텔들은 12월 마지막 주가 되면 평소의 3배까지 숙박비가 오르기도 한다

높은 금액대의 숙박비가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한 마카오 반도에 숙소를 잡는것이 좋다

새해 카운트 다운이 있는 날에는 시내버스가 연장 운영된다 

파리지앵 호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본 후 시내버스를 타고 마카오 반도까지 넘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