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짬 2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호짬은 호치민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카지노게임을 하면 무료 숙박권을 준다고 해서죠

(자세한 얘기는 다음 편에 쓰겠습니다)

수영장도 6개나 있다고 하니 수영+카지노 조합으로 2박정도 쉬고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베트남은 평일보다 주말 숙박이 더 저렴해서

일~월 1박 인터컨을 예약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메일을 보내 무료셔틀 버스 예약을 했습니다.

버스 시간은 좀 더 다양하게 있었고,

평일은 그냥 가도 탑승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2. 무료셔틀 탑승

우선, 베트남 아보카도 쥬스 맛있는거 아시죠?

태국은 땡모반, 베트남은 씬토-보!!!!

이것만 마셨습니다.

버스 탑승 전에도 텀블러에 하나 담아갔어요!

한잔에 2천~2천5백원 정도입니다.

갈 때는 휴게소 10분 포함 2시간 10분

올때는 2시간 40분 걸렸습니다!

탑승하시면 요렇게 물과 물티슈도 제공됩니다!

버스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휴게소는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3. 인터컨티넨탈 호짬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보면

호텔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 세워줘요.

로비에 들어가면 왼쪽은 홀리데이 오른쪽에는 인터컨 데스크가 있습니다.

직원들 세상 친절합니다.

호텔 큐모는 꽤 커요!

어린이용 시설과 오락실, 당구장, 극장, 음식점과 카페, 옷가게 등등 복합리조트가지는 아니어도 구색은 맞춘 듯 합니다.

심지어 정관장 매장도 있어요 ㅋㅋㅋ

방은 베딩이 좋습니다

다만 창이 안열리는게 별로였지만..

3층이라 뷰도 안좋고,, 고층 달라할걸 후회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모르는 상표였고 음료는 매일 6개 공짜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출발할 때도 비가 오더니 여기도 비가 오네요...

그래도 수영장 구경을 나가봅니다!

수영장은 홀리데이하고 같이 쓰는데 여러개가 있어서 붐비지 않고 좋았습니다

수심은 유아풀 배고는 1.2m 정도이고 풀바는 홀리데이 쪽이 더 저렴하다고합니다.

2일 동안 비가와서 별로였지만 만족스러운 수영장이었습니다.

다음 편에 조식과 카지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